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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할때 좋은 탄수화물이 있다?건강 이야기 2021. 9. 30. 18:41728x90반응형
다이어트할 때 좋은 탄수화물이 있다?
출처-pixabay 다이어트의 적은 탄수화물이다?
다이어트할 때에는 탄수화물을 멀리하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요!!!
탄수화물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에너지원이랍니다!!!
땔감에 해당되는 탄수화물입니다.
출처-pixabay 그런데 이 땔감에도 종이처럼 금방 타버리는 땔감이 있고
출처-pixabay
연탄처럼 천천하게타올랐다가 천천히 타는 땔감이 있답니다!!!
우리 몸에도 안정적으로 오래 타는 탄수화물을 넣어줘야 합니다.
몸속에 천천히 흡수되고 천천히 소비되는 그런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출처-pixabay 설탕, 과당 같은 단순당은 아주 빠르게 흡수되어서 혈당을 빨리 올려버리는데요.
사탕수수, 사탕무, 옥수수에 들어있는데요 그런데 거기서 다른 영양소는 다 버리고
당분만 쏙 빼서 당분 99.9%의 제품으로 만들어 낸 것이라는 것입니다.
출처-pixabay 탄수화물이 식물 속에 들어있을 때는 당류가 수십 개, 수만 개씩 뭉쳐져서 올리고당이나 전분의 형태로 존재하거나
다양한 식물성분과 함께 배당체 형태로 결합되어 있어서 복잡한 대사과정을 거쳐야만 흡수가 됩니다.
소장에서는 흡수되지 않고 대장에서 미생물에 의해 대사 되기도 한답니다.
그래서 천천히 흡수가 되는 것입니다.
또 식물에는 섬유질이 들어있어서 탄수화물이 천천히 흡수되도록 해줍니다.
출처-pixabay 식물의 섬유질은 대장에 흘러들어 가서 대변의 원료가 되기도 합니다.
다이어트하다 보면 변비가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요.
다이어트 중에도 채소와 나물을 많이 섭취해서 섬유질을 충분히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출처-pixabay 식물은 비타민, 미네랄, 섬유질, 각종 식물영양소가 들어있는 형태입니다.
영양소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과 같이 땔감으로서 타는 영양소가 있고,
비타민, 미네랄과 같이 땔감이 잘 타도록 태워주는 영양소가 있다고 합니다.
이 두 가지 요소가 음식 속에 함께 존재해야 영양가를 제대로 발휘한다고 합니다.
그렇지 않고 오직 탄수화물만 먹게 되면 이게 다 타지 못하고 남아도는 게 생기게 된다고 합니다.
먹어서 배는 부른데 이게 에너지로 바뀌어서 쓰이지 못하니까 살은 찌고 기운은 없게 됩니다.
이렇게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는 대표적인 탄수화물 공급원이
채소와 해조류라고 합니다.
출처-pixabay 출처-pixabay 다이어트할때 샐러드 시켜서 먹어본적 있으실텐데요.
저도 샐러드 사서도 먹고 만들어서 먹어도 보았습니다.
먹는양이 갑자기 줄다 보니 변비에 걸린적도 있는데요.
해초국수와 해초 비빔밥, 다시마에 현미밥 싸먹기등 많이 시도하고 있지만
다시마에 현미밥 먹을때 확실히 변비가 안생기고 오히려 더 좋았던것 같아요^^
출처-pixabay 또 흰쌀밥보다 현미밥이 좋다는 소리는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요!!!
쌀알의 구성비율을 보면 씨눈이 3%, 속껍질이 5%, 속 알갱이가 92%를 차지한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비타민 B군, 비타민E, 또 셀레늄, 아연 같은 미네랄 함량을 보게 되면
씨눈에 66%, 속껍질에는 29%, 속 알갱이에는 5%밖에 들어있지 않다고 합니다.
흰쌀밥은 그저 탄수화물 덩어리에 불과한 것입니다.
출처-pixabay 밀가루는 밀의 속껍질을 벗겨내서 하얀 알맹이만 곱게 갈아낸 것이라고 합니다.
출처-pixabay 곡식은 통곡식으로 먹어야 영양을 제대로 섭취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출처-pixabay 현미에는 탄수화물 덩어리가 아니고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있고 현미의 속껍질에는 섬유질이 풍부해서
다이어트할 때 변비 때문에 힘든 경우가 있는데 밥만 현미밥으로 먹어도 변비가 잘 안 생긴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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