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한테 좋다는 부추의 효능과 부추 먹는 좋은 방법

남자한테 좋다는 부추의 효능과 부추 먹는 좋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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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는 다년생이라서 한번 심으면 다시 심지 않아도 계속 자라난다고 합니다.

자르면 또 자라고 자르면 또 자라나서 1년에 7~8번 정도 수확이 가능한 채소라고 합니다.

그래서 게으른 사람도 잘 지을수 있기 때문에 게으름뱅이 풀이라고 하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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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는 조리해도 모양이 잘 변하지 않고 식감이 잘 유지되기 때문에

샐러드나 스테이크 요리에 고명으로 얹기도 하고 부추무침, 부추김치와 같은 방식으로 섭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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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이나 찌개에도 활용하면 좋다고 합니다.

김치찌개, 된장찌개든 어떤 찌개에든 마지막에 올려보세요.

부담 없이 부추를 섭취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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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를 먹을 때에는 부추와 꼭 함께 섭취해보세요.

돼지고기는 다른 육류에 비해서 비타민 B1이 6배~10배 정도 풍부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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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B1은 기운나게 하는 비타민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게 수용성이라서 소변으로 쉽게 배출되어 버립니다.

하지만 부추에 들어있는 알리신이라는 물질과 결합되면 소변으로 쉽게 빠져나가지 않고

더 흡수가 잘되서 우리 몸이 에너지를 잘 발휘하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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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를 너무 많이 먹었을때 과잉되기 쉬운 포화지방산,

그 결과로 높아진 콜레스테롤, 이것이 우리 몸에 해가 되는데요

부추가 이걸 낮춰주는 효과를 낸다고 합니다.

또 부추는 돼지고기의 냄새도 없애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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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에는 황화합물이 풍부합니다.

이것은 간의 해독작용을 도와줍니다.

평소에 술자리가 잦은 분들 부추 자주 드시면 참 좋겠습니다.

해장으로도 부추를 넣어서 활용해보세요.

조개국,황태국등 부추를 넣어서 드시면 숙취해소에 아주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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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양념으로 쌈장이나, 된장에도 잘게 썰어서 넣어주면 좋습니다.

장류는 맛이 짜고 나트륨이 많은 음식이라서 너무 많이 먹게 되면

몸을 붓게만들고 혈압에도 좋지 않은데요.

하지만 부추를 섞어주면 부추에 들어있는 칼륨이 나트륨을 제어해주는 역할을 해줄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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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 좋다고 말은 많이 들었지만 이렇게 효능을 알고 보니 더 좋아집니다.

앞으로 식탁에 요리 안에 여기저기 활용해서 드셔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